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식은거아냐?

나도 일이 너무 바쁘거나 몸이 아프고 그러면 애인이 뒷전이 되긴 하지만..

서운함을 계속해서 느낀다는건 상대방이 식은거겠지



 
익인1
식은거
2개월 전
익인2
나더 이걸로 고민 중... 암만 바쁘고 힘들어도 하루에 한 번 카톡하는 게 말이 되나 모르겠음
2개월 전
글쓴이
난 하루에 한번은 아닌데 내가 보낸카톡 무시하고 그냥 전화한다던지 해서 혼자 떠드는 느낌이라 빡치더라고
2개월 전
익인2
무시하는 거 보인다 ㅠ나 잔다~ 이랬으면 여기에 대한 답을 해야지 ㄹㅇ 자기 할 말만 하고 끝나네... 개서운해
2개월 전
글쓴이
저 밑에 잘자라고 하긴함ㅎㅎ..
2개월 전
익인3
ㅇㅇ식은거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0~31살익들은 25보면 애기 같아..?581 10.02 22:3042941 0
야구/OnAir 🍁🔮마법사vs곰🐻 2024 WC 2차전 큰방 달글🍂720 13:569619 0
두산/OnAir 🐻 247 TEAM DOOSAN ✨끝까지 후회없게 온 힘을 다해서✨.. 3013 13:0513872 0
일상친구가 맨날 약속 시간보다 2-30분을 일찍 옴.. 100 13:378222 0
본인표출 촉인 등장147 2:526083 2
제트플립 쓰는 익들아 14:54 1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이러면 좀 답답하지 않아....? 나만 그렇게 느끼나 4 14:54 67 0
네일샵 오늘 예약당일인데 아파서 못간다니까 다시는 매장이용 안된대23 14:54 412 0
대전 미용실 ㄱㅊ은 곳 있어?? 14:54 9 0
궁예질 하는사람 극혐이야1 14:54 15 0
이성 사랑방/기타 남자4명에 여자1명이 같이 어디가게 됐는데 그 여자 좋아하면7 14:54 43 0
원래 연애하면 남친이 우쭈쭈 다 해줘?5 14:54 37 0
꽃밭 소리 들어도 좋으니 유복한 곳에서 곱게 자랐음 좋겠다 ㅋㅋㅋ4 14:54 56 0
내일 연차 썼어1 14:53 12 0
카톡 추천친구 수가 줄어드는 이유가 뭐야?? 14:53 1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업소 가보고 싶어하는 애인 이해돼? 13 14:53 85 0
딥디크 헤어미스트는 지속력 별로야? 14:53 9 0
당근 개 어이없는 글 봄5 14:53 336 0
은행 지점 가면 공인인증서 가입해줘?1 14:53 14 0
상하이 4박 5일 경비 얼마나 들까..?2 14:53 15 0
엄마 생일 케이크 5만원+용돈 5만원이랑 14:53 13 0
이성 사랑방/이별 썸원 나의그대로 바뀌는거ㅠ 진짜 적응안돼 ㅠㅜ4 14:53 94 0
택배 오늘은 안하겠지?1 14:52 16 0
헬스하고 바질파스타 요거트볼 해치웠다 14:52 12 0
난 소화기관은 진짜 타고난듯1 14:52 6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