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인데 경제 공부하고 재테크 시작하고 난 후로부터는 갈 엄두가 안나
월급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거고 앞으로 큰 돈 들 일이 많을 것 같아서...
내 주변 쉬고 있는 친구들도 해외여행 다니고 워홀가고 그러는거 보면 부럽기도 해
사고 싶은 옷도 장바구니에만 담아놓고 고민만 몇 달 해 점점 짠순이 되어가는 듯 ㅋㅋㅋㅋㅋ
애들이 나보고 여행 안 가냐 하고 너도 좀 즐기면서 살래 다들 뭔가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무미건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