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귀신 들린 집에 살았었는데

유학했을때 알고 들어간거 아니고 모르고 들어가서 살다가 계속 심한 불면증

자고 일어나도 식은땀 흘리면서 일어남

그리고 이상하게 남자가 무슨 도화살 있는거마냥 스토커증 걸린것처럼 다들 엄청 들이대는 남자들만 꼬임

내 감정 상태도 오락가락하고

한국 가서 사주 보러갔는데 나보고 뭐가 씌였다고하심

[익인1]

와 이거 넘 무서운데 그래서 그 집에서 나왔어?

[글쓴이]

결국 4개월 살다 나왔어 개인사정도 있었지만 젤 큰 이유는 그 집에 살면서 불면증 단순 불면증이 아니라 맨날 가위 눌리고 제정신으로 못 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