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알바해본익 있어?

뭐좀 물어봐도될까...

[익인1]

나 해봤엉

[글쓴이]

혹시 면접에서 뭐 물어봐??
외모 많이볼까...

[익인1]

앗 나 하는곳은 면접 따로 안봤어ㅠㅠ 그냥 문자로 접수하고 끝..! 내부 아르바이트 이런거 말고 안내도우미나 큐레이터 인포 이런쪽은 외모 봐! 키나 유니폼사이즈 이런거 볼거여

[글쓴이]

내부알바했어? 이건 일어땠어?

[익인1]

이거도 뭔가 복불복 심해 대체로 교대근무라 일하는건 편할덴데 오픈때는 사람 진짜 많아서 힘들 수도 있고 앉아서 일 못할 수도 있고 그래.. 업체 잘못걸리면 급여 밀리기도 함ㅠ 근데 이건 업체마다 달라ㅋㅋㅋ업무강도 자체는 엄청쉬움!!

[글쓴이]

1에게
그래? 나도 익인처럼 걍 되는건줄 알았거든 단순업무같아보여서.. 근데 사진까지 보내라하고 면접본다해서 당황스럽쓰ㅠ 알바생 많이뽑아? 한번되면 끝날때까지 쓰려나

[익인1]

글쓴이에게
면접보는 곳은 진짜 처음 보긴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외모 볼 수도 있고ㅇㅇ 알바생은 업체마다 달라서 잘 모르겠다ㅋㅋㅋㅋ모델하우스가 단점이 갑자기 잘리는 경우 많음 ㅡㅠ 현장에 사람 많이 안온다고.. 하루아침에 잘리거나 그런경우 많어

[글쓴이]

1에게
내일부터 비오는데 사람안올거같은데...🥲

[익인1]

글쓴이에게
비 예보 있는데도 뽑은거면 필요해서 뽑지 않았을까?!! 기존에 일하던 사람이 그만뒀을 수도 있고..근데 아무래도 현장업무라 상황에 따라 위에서 지시 내려오면 사람 바로 잘라ㅠㅠ

[글쓴이]

1에게
보고왔는데 엄청 물어보더라 여태 면접본것중 제일물어보는듯..

[익인1]

글쓴이에게
오!! 헐 은근 빡빡한가보넹.. 이왕 면접본거 합격했음 좋겠다!!

[글쓴이]

1에게
나두!! 결과는 좀기다려야하나봐 며칠.. 익인이 많이 말해줘서 그래도 마음의준비를 하고갈수있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