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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5l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내 정신이 이렇게까지 내몰린 상황인가...

나 대체 왜 이러는거지..

그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처럼 친구 해코지하는 상상하게 되고... 진짜 나 왜이러냐 진짜



 
   
익인1
왜그려 그 친구가 쓰니한테 피해줬어?
2일 전
글쓴이
여러 번 기분 나쁘게 했어
2일 전
익인1
그냥 그 칭구 안 만나고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친구를 만나자,,,
2일 전
글쓴이
웅웅....근데 나도 한번보고 말 사람이면 차라리 좋을텐데 평생봐야하는 인연이라... 일단 최대한 만남을 피해야겠다.. 고마워
2일 전
익인2
이유가 뭔데?
2일 전
글쓴이
그냥 만날 때마다 그 친구가 날 기분나쁘게 해
2일 전
익인3
만나지마
2일 전
글쓴이
그게 답인거같아... 매번 만날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데 그냥 꾹참고 만났거든
2일 전
익인3
계속 핑계대고 만나지마 쓰니 상처받으면서까지 감내해야할 관계는 없어
2일 전
글쓴이
그치.. 고마워 진짜..
2일 전
익인4
나도 그런생각종종함ㄱㅊ
2일 전
글쓴이
오.. 있긴하구나
2일 전
익인5
왜 만나? 그런 애들은 곁에 안두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2일 전
글쓴이
이게 정말 오래된 인연이기도 하고.. 이번엔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다가 또 그러니까 이번에 진짜 너무 분노가 치밀었어... 이제는 최대한 피해야겠어
2일 전
익인6
기분나쁘다고 죽일생각까지 가는 건 오반것 같은데... 요새 심적으로 안좋은 상태니...?
2일 전
글쓴이
응응 안좋은 상태인데 그걸로 친구가 신경 거슬리게 해서...
2일 전
익인7
넘 심하면 정신과상담.. 앞일은 모르는거임 ㅠ
2일 전
글쓴이
일단 언제한번 가보려고.. 나도 이런 생각 하기싫다
2일 전
익인8
죽이는것보다 그친구가 너한테 무례하다는걸 그친구한테도 알려줘보는게 어떨까 그래도 변함없다몀 그냥 끊어내자
2일 전
글쓴이
이유가 너무 남들이 듣기에 사소해서..
그래도 그런 상황올 때마다 기분 나쁘다는 뉘앙스는 줬는데.. 또 이런걸로 한마디하면 나만 극도로 예민한 사람될까봐 두려웠어

2일 전
익인9
걍 손절을 해..
2일 전
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은데 매번 얼굴을 봐야하는 사이다... 일단 최대한 피해보려고....
2일 전
익인10
헤엑
2일 전
익인10
호달달달..
2일 전
익인11
그 친구 잘못도 있는데 그냥 기분나쁜거에서 끝나지 않고 죽이고 싶은 생각까지 든다면 네가 우울한 것도 있을 것 같아..나도 우울증 심할때 자주 짜증나고 특정 인물 죽이고 싶고 그랬거든..약먹으니까 아예 다른 사람처럼 달라짐 사는것도 재밌고 그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기억도 안 남!정신과 처음 가는게 진짜 어려운데 용기내서 가보는거 추천
2일 전
글쓴이
고마워..! 나도 내스스로 이건 좀 아니다라고 느꼈거든.. 진짜 병원가봐야겠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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