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속 붙잡으니까
만나서 얘기하자고 감정추스리고 언제가 좋을지 얘기해달래서 원래 전애인이 목요일로 말하다가
내가 중순이나 말쯤에 보자고 하고 끝냈거든
어제 5시에 다음주 금요일 괜찮냐고 문자 남겼는데
여태 읽지도 않는다… ㅎ
차단 당한걸까,,,
전애인이 먼저 카톡으로 헤어지자해서 미안하다고
너가 놓아줄수 있으면 만나서 좋게 인사하자고 했었음…
걍 넘 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