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까진 아닌데 딱봐도 깔보는 듯한?
예를 들면 내가 어떤 과목에 대해 물어보고 우리는 수업때 이렇게 알려주셨다 하면 아닌데… 그 사람 강사지?ㅋㅋ 이런 식… (근데 사실은 서울대 출신 교수고 그랬음)
자기 전공에 대해 프라이드 있고 교수에 대해 존경심 있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듣기는 안좋았음
근데 학년 올라갈 수록 나도 저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더라… 교수보다 열심히 하는 강사도 많지만 기본 안 된 강사 접해본 뒤로…
근데 같은 짓을 해도 교수면 그냥 이상한 교수~ 하고 끝인데 강사가 그러면 자질 자체를 의심하게 됨 이래서 사람이 공부를 해야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