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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6l

저게 공감가는 사람들은 보통이상인가?



 
   
익인1
나도 가난하게 살았는데 공감보다는 걍 재미로 봤어. 달동네 반지하에서 20년 살았음
3개월 전
글쓴이
재미로보는건 인정인데 공감…? 은 잘 모르겠더라 현실적이라는 말도
3개월 전
익인2
나는 평범하게 사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저렇게 사는구나 싶었을 정도로 현실적이라고 느꼈어.... 실제 삶은 내가 들여다본적이 없으니... 드라마로 간접경험 했다고 쳤는데..
3개월 전
글쓴이
드라마에선 이선균이 선역으로 나오지만 진짜 저런인생 저런위치면 이선균한테 직장내괴롭힘이나 성추행당함
이지안이 겪는 가난한 삶까진 그럴수있는데 만나는 사람들은 판타지 그자체

3개월 전
익인2
아 회사생활 말하는거였구나.. 나는 그 동네 말하는줄 그치 그거는 판타지지.. 드라마 속.. 진짜 가뭄에 콩나듯이 그런경우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론 판타지가 맞다고 생각함 평범한 사람이 재벌2세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도 진짜 극 소수로 있지만 드라마엔 종종 사용되는 소재잖아,,
3개월 전
글쓴이
응 그래서 좀 불쾌하더라고 뭘 말하고싶은걸까 이런느낌
3개월 전
익인2
아하.. 근데 막 불쾌할 필요는 없을듯..? 드라마잖아 그리고 아예 없는 얘기도 아니고.. 사실 평범한 사람이 재벌2세 만나는 스토리보다는 좀더 현실성 있다고 봄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면 될거 같애.. 어딜가든 선역은 있어.. 선한사람은 존재해 그리고 그 드라마를 보면서 사람들이 배우기도 하겠지
3개월 전
익인3
그거 겁나 판타지..........
3개월 전
익인4
나한테 저런 어른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나도 저런 어른이 되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하면서 봤는뎁

3개월 전
글쓴이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일이라 좀 불쾌했달까
3개월 전
익인4
흠...드라마를 애써 다큐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까??? 네 마음의 허들을 좀 낮추면 지금 주변에 있을 동훈이 보일 수도
3개월 전
글쓴이
?? 자글방
3개월 전
익인4
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뭘또 ㅜㅜㅜ 야 남은 인생을 안사는줄아나

2개월 전
익인5
그냥 재미로봄 글케 감정이입안함
3개월 전
글쓴이
?? 감상은 자기자유 아닌가
3개월 전
익인6
드라마자너
3개월 전
익인7
걍 드라마 그 자체로 봤는뎅 난 걍 평범하게 살아.. 마음아프긴하더라 이지안
3개월 전
글쓴이
역시 그렇구나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응 그건 그랬어 ㅜㅜ
3개월 전
익인9
드라마자너 ㅇㅇ 픽션으로 보면 됌
찐 부잣집이고 상류층이라고 다 펜트하우스 스카이캐슬같이 살진 않는것처럼

3개월 전
익인10
저런 어른 만나는 건 판타지...
3개월 전
글쓴이
특히나 제목처럼 “아저씨“한테 저런감정 품기가 힘듬 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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