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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 전 애인 회피형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다.

잘해줄때는 피하고 그렇게 버러지(?) 취급하더니

헤어지자고 하는 세번째 말에 맘 다 떠서 확실하게 선 그었더니

바로 다음날에 연락와서 애절 코스프레 하는거 보고

정이 뭐니 진짜 지옥에 쳐박고싶었음.ㅎㅎ

미련도 뭣도 없어서 거의 한달만에 나랑 진짜 잘 맞고 아껴주는 안정형 만나서 지금도 잘 연애중인데,

뭐 환승이니 뭐니 하는 죄책감도 솔직히 안 들어 워낙 너무 힘들었다 보니까

둥이들도 이유 하나씩 적어줘!! 궁금하다 ㅎㅎ



 
익인1
우린 둘 다 회피형인데 신기하게 둘 다 안정형 되어가는중
근데 트러블 있을때 숨을 때 있었는데 진짜 답답하고 힘들더라 괴로웠어진짜

2개월 전
익인2
깊은 대화가 안 통하고 벽이랑 얘기하는 느낌이고 자기 좋은건 취하지만 자기 싫은건 취하고 싶지 않아하는게 너무 느껴져서 제대로 연애하는거 같지 않음 그리고 속내 안드러내서 언제 어느방향으로 이별통보 할지 모름 속으로 적립해놨다가 이별통보하는거라ㅇㅇ이별당하면 뺑소니 교통사고 당하는 느낌이라서ㅇㅇ 언제라도 뒤통수 칠 준비 되어있는 사람하고 연애하는건 지옥불에 들어가는거랑 똑같다고봄 물론 모든 전세계 회피형들이 다 통보이별하고 잠수타고 속내 얘기 안한다는건 아닌데 굳이 도박할 이유가 전혀 없지않겠어? 깊은대화 되고 애인 제대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들도 널렸는데
2개월 전
익인3
내가 나를 갉아먹는 느낌..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면 기쁨과 감정을 공유하는거에 만족감이 채워지는게 맞는건데, 점점 지치고 우울해지고 내 자존감도 떨어지고 일상도 악영향 끼침. 쓰니 자신을 위해서 회피형 떠난건 잘한거야
2개월 전
익인4
나는 너무 좋아했어서 회피를 하면 자꾸 나를 고칠려고 노력했음 이야기 하고 싶지 않구나 그러면 내가 이렇게 바꿔볼까? 내 말 어떤 부분이 기분이 나빴을까 하면서 자꾸 내 모습이 하나씩 바뀌고 싸우고 나면 나를 자책했었어
정말 나를 갉아먹는다는게 딱 맞는말

2개월 전
익인5
이거야... 진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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