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 복숭아 아이스티, 콜라 이런거 자주 마시는데 마시지 말라고 난리치면 안마시긴 하거든
근데 또 며칠후에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또 설탕 들어간 음료 사오고..무한반복이야
뭐라고 하면 “넌 옛날에 잘만 마시더니 왜 나한테만 그래 그만좀 해“ 이러는데 진짜 말도 안통하는 기분. 내가 옛날에(2-3년전에) 자주 마신건 나도 그때는 무지했으니 그런거야 어쨌든 지금은 안좋은거 알았으니 안마시면 좋은거잖아 이렇게 설명해준다? 그럼 이 말은 또 안들음..그냥 못들은척해 안듣는건지 뭔지..ㅋㅋㅋㅋ그냥 벽보고 대화하는 기분
공복혈당 장애있는데 왜저러는거야 진짜 말이 안통해
집에 제로 음료도 많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