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자녀 없어서 집이 조용하고 심심하다고 자꾸 엄빠 쉬는날, 공휴일마다 엄빠 초대하는데 왜캐 짜증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는 추석때도 초대하던데 왜 명절에까지 자기들 심심하다고 남의 가족 엄빠를 초대해서 난리야
얼마전엔 쉬는날에 우리 가족끼리 어디 놀러갈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사람들이 갑자기 자기네집 놀러 오라고 초대하는 바람에 무산됨ㅋㅋ
엄빠도 초대받았으니+외로워하는게 보이니 약간의 동정심때매 어쩔수 없이 가는 느낌이던데 진짜 왜캐 민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