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한번하고 또 생겨서 어쩔수없이 결혼했는데
그 결혼식장 식대가 n만원이었고, 축의금 별로 들어오지도 않았다, 시댁에서 지원도 얼마 안해줬다 그러고..
아니 그럼 21살 애들이 축의금 내봤자 얼마나 낼 수 있겠냐고ㅋㅋ 자기가 싼곳 잡던가
어린애 결혼한다그래서 대학교 같은과에 안친한 사람들도 우르르 다 몰려가서 축하해줬었는데
30살먹고 아직도 저소리함 으휴 꿀밤한대 먹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