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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사모님들 특징이 뭔가 나이가 들었음에도 좀 소녀같고...? 나쁘게 말하자면 살짝 철부지? 어린듯항 행동? 그리고 남들한테 은근히 잘 기대 그니까 막 속을 내비춘다 이게 아니고 나는 배려받고 대접받아야하는 사람이다라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상대가 여자든 남자든지간에 남편이나 집에서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내기준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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