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이었을 때랑 47일 때랑 식욕이 진짜 천지차이임...
단순히 거울보고 날씬한 지금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서
식욕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내 몸이 음식을 원하는 정도가 너무 달랐음...
57일때는 식욕 조절이 안되고 하루종일 먹을 생각만
했는데 지금은 그때의 10분의 1??? 과장이 아니라
위 사이즈가 훨씬 줄어서 그런듯
여튼 살 찔수록 식욕 조절 안되는건 맞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