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지는 겁나 올려치고 나는 뭐 운이 좋았다느니 교수님께 딸랑거리면서 이미지관리를 한거라느니… 진짜 속상하다 걔가 과대에 극인싸라서 그런지 단뎀에서 애들도 동조해주고있고
나도 걔만큼 죽어라 공부하고 밤새워가면서 한건데.. 대학교와서 받은 첫 성적 올 에이쁠인데 아무한테도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못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