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울 엄빠도 요즘 내 티 취향에 물들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종종 한모금씩 맛보라고 했더니 점점 익숙해져서 내가 없을때도 내가 사다놓는 차 우려 드셔
예전엔 이걸 왜 먹어! 했던 분들이 이젠 향도 맡고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