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날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
자기 잘못을 나한테 누명 씌운다던지
내 공을 가로채서 자기가 한것처럼 굴어서 콧대 세우고
내 사생활 뒤에서 캐내서 소문 와전되게 퍼트리고
내가 무슨말만 하면 풉 ㅋㅋ 이러면서 비꼬며 웃음
단호하게 화도 내보고 엄청 잘해줘도 날 싫어하더라
이런 사람 직장에 2명 있고
투잡 해서 주말에는 편의점해 근데 민증 요구했다는 이유로
지 친구랑 매주 찾아와서 물건값을 고의적으로 10원짜리 50원짜리로 내고 낄낄 웃고 그래 그 사람은 남자였고 무섭게 생겨서 실랑이 벌이면 물리적으로 때릴거 같은 공포감에 당하기만 했어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가 싶기도해서 성형수술도 고민했어
어딜가나 왜 그런 사람이 늘 있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