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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다같이 나가기로 했는데

가족들 전원 쓰니 깨우기 실패 이슈로 나빼고 제사 지내고 왔대

눈 뜨니깐 나밖에 없어서 너무 놀람

이게뭐지?...

엄뻐한테 안가도 되는거 맞냐니깐 니 깨우고 진 뺄바엔 두고 가는데 맞대...



 
익인1
엄마아빠가 너무 웃기네
2개월 전
익인1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오늘 아무 일정 없던 쓰니만 어리둥절한 하루 됨
2개월 전
익인2
아 어제 할아버지 49인데 어카냐고 글썼던…?
2개월 전
글쓴이
헐 일부러 집안어른이라고 썻는데 알아봤네 맞아...... 결국엔 가족들이 나 포기하고 가심..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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