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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나보다 7살 많은데 엄마가 나보다 언니를 더 편애해 

설마설마 했거든.. 약간 차별이 느껴져도 

그래도 아빠는 다 해줄려 하니까

근데 엄마가 목소리도 크고 성격도 쎄서 

엄마가 언니를 좀 편애하는데 그렇게 느껴져도 애써 무시했거든 

아빠가 나 챙겨주니까.. 20살 전까지는 아빠도 힘이 있으니까 내가 원하는거 다 해줬었는데.. 

근데 이제는 아빠도 힘이 없는지 

엄마한테 지더라..  아빠가 그렇게 한다는데 엄마말 듣겠다는데 내가 뭐 어떡해.....

그래서 언니한테는 해줬던것들 나는 그냥 다 못받게 됐어

좋게 생각하면 독립심이 생겼지만

나쁘게 생각하면 엄마한테 버림받았단 생각이 계속 드는거..

왜 나를 싫어할까 엄마는............. 




 
익인1
물어봐봐 엄마한테
2개월 전
글쓴이
엄마는 당연히 아니라 하지 근데 그게 다 느껴지는데 어떡해 ㅠ
언니랑 엄마랑 맨날 나 가스라이팅 하고
아빠는 무력하게 가만히있고..
난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는거같아

2개월 전
익인2
오히려 넘 어려서 강하게 키우려고하는가 아녀?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믿고싶은데
그냥 언니한테 해줬던것들
나한테 해준다고 약속했던것들
다 말바꾸고 오히려 화내고..
날 위해서다 라는게 전혀 안느껴져...
그냥 나한테 쓰는게 다 아깝고 그냥 진짜 사람으로써 싫어한다 이렇게 느껴져..

2개월 전
익인3
나중에라도 꼭 집 나와서 엄마 언니랑 연 끊길 바래 그런 부모들 특징이 못해준 자식한테 돈 요구하고 부양요구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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