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겠지만 강아지랑 주인 만남이란게 너무 신기함

두달된 강아지가 세번째파양당하고 갈곳없어서 길바닥에 버려질 위기래서 내가 일단 임시보호했거든 그 과정에 또 파양 한번있고 찐견주찾았는데 엄청난 부잣집강아지됨

정말 별생각없이 아는 분 개가 새끼낳았다고 진짜 귀엽다고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가 데려가서 지금 13년째 건강하게 키우는중

[익인1]

와... 그러기 쉽지않은데

[글쓴이]

첫번째는 진짜 솔직히 막 한국에서 인기많은 품종견도 아니고 그래서 우리집막내로 키워야하나했는데 진짜 생각지도못한분이 데리고가서 무려 집이 세채다……여름에 바다별장간댘ㅋㅋㅋ….개가 부러운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 그건 강아지 팔자다
전생에 착한일 엄청많이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