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인데 나도 전엔 한번도 가본 적 없고 그상황 닥치면 단호히 거절 할 수 있을 줄 알았거든, 근데 직장에서 다 같이 가는 분위기 심지어 여직원도 감 그리고 나도 난 안간다고 몇번 거절 했는데 거기서 더 거절하면 사내왕따 확정에 상사도 여기서 가면 정말 기분 나쁠거라고도 하고 모든게 다 안좋아질 상황이였는데 거기서 퇴직을 각오 하고서라도 뒤돌아서야 했나? 위로나 공감 바라는게 아니고 여기 사람들이 보기엔 어떤 처사를 했어야 올바른거 같음? 거기서 도우미 내 옆에 앉아있긴 했고 양심을 걸고 어떤 터치나 그런거 없이 말없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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