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여자들 아줌마 소리에 긁힌다는거 밈처럼 인터넷에서 많이 퍼지는거 같은데

남자도 삼촌이나 아저씨 소리들으면 기분 나쁜거 매한가지 아님..?^^ 남자들이 긁히는것도 많이 봤는데 왜 여자만 나이에 민감하다는 프레임 만드려는건지 어이없음

참고로 난 25살 ㅇㅇ

[익인1]

아저씨는 비하의 의미가 없지만 아줌마는 상대방을 깔보고 낮춰부르는 뜻이리먄서 다른 여초에서 아주 난리치던데 스스로 만든 프레임이지

[글쓴이]

넵 아저씨

[익인1]

왜 긁힘

[익인2]

긁?

[익인3]

대화 맥락도 안 맞는데 냅다 아줌마 쓰는거 그 의미 모를줄 아냐 스스로 만든 프레임 이러네

[익인1]

그니까 여자들이 특히 기분나빠하면서 뭔 여자만 프레임을 씌우냐 어쩌냐 하냔말이지 니들 죄다 지금 긁혀서 이러고 있잖아

[글쓴이]

1에게
긁힌건 본인 같아여

[익인1]

글쓴이에게
방송에 아재 같은 단어는 잘만 나오는거보면 걍 니 스스로 프레임 씌우는거임

[익인2]

1에게
밖에도 좀 나가고 사회생활 좀 해.. 현실 자각이 좀 필요해보임

[글쓴이]

1에게
엥 그렇게 치면 할미 밈도 여자들이 만든건데? 인간이라면 다 나이드는거 안좋아하는건 당연한건데 여자만 민감하다 프레임 씌우는게 의도가 보여서 역겨운거임

[익인1]

글쓴이에게
남자보다 여자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한국 뿐만 아니라 걍 전세계 공통임 오바떨지좀마

[글쓴이]

1에게
우욱 그래 여사친들한테 그 말 그대로 니 사상 그대로 얘기하고 다녀봐 제대로 걸러질듯

[익인1]

글쓴이에게
뭐 하나 제대로 설명도 못하네 그럼 이만

[익인4]

프레임 씌우는거임 ㄹㅇ ㅋㅋㅋㅋ 여적ㅇ 같은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