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랑 같이 있고 그러는게 너무 좋아서
오히려 얼었달까
좋아하는 사람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고
카페에서 사진 찍어주는데 속으로 ‘어 왜 찍어주지?’ 하면서 당황해서 어버버 하고
나도 사진 찍어줬어야 했는데 안찍었고
여튼 넘 소극적이었던것같음...
담엔 플러팅을 잘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