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식당에 티비있는데 뉴스얘기 보더니 ㅇㅇ씨는 인터넷 많이 하던데 페미는 아니지? 이래거 저 페미아니고 그런짓 안한다고 손사레침ㅠ
근데 살짝 당황스러워했는데 바로 옆에서 어.. 혹시!!? 맞아..? 이럼서 장난식으로 얼굴빼면서 인상 찌푸림..
그래서 아 진짜 아니에요하고
다 걍 농담하는 분위기에 좋은 분들이라 넘겼거든,,
심지어 첨에 에혀 왜저러고 살까요 하면서 같이 깠는데 은근히 다시생각해보니 넘 기분나빠..
근데 고마운 분들 많아서 걍 맘으로 삭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