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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식당에 티비있는데 뉴스얘기 보더니 ㅇㅇ씨는 인터넷 많이 하던데 페미는 아니지? 이래거 저 페미아니고 그런짓 안한다고 손사레침ㅠ

근데 살짝 당황스러워했는데 바로 옆에서 어.. 혹시!!? 맞아..? 이럼서 장난식으로 얼굴빼면서 인상 찌푸림..

그래서 아 진짜 아니에요하고

다 걍 농담하는 분위기에 좋은 분들이라 넘겼거든,,

심지어 첨에 에혀 왜저러고 살까요 하면서 같이 깠는데 은근히 다시생각해보니 넘 기분나빠..

근데 고마운 분들 많아서 걍 맘으로 삭힘....ㅜ



 
익인1
아 싫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래두 돈 많이 주니 참고 잊어야지..ㅜㅜ
2개월 전
익인2
아ㅠ개극혐
2개월 전
익인2
저게 무슨말이래 기분 나쁘겠다
2개월 전
익인3
아 싫다... 그런데 그냥 너도 농담삼아 아 페미할까요? 이러지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그러다 혹시나 속으로 진짜 의심하는 사람 있을까 무서워서 안돼..
2개월 전
익인3
아 진짜 남초직장에서 일하기 빡세다...;
2개월 전
익인4
장난으로라도 기분 나쁜디 그런 장난을 왜치지…
2개월 전
글쓴이
진심.. 그땐 잘못느꼈는데 막상 지나니 기분나빠서 살짝 화나..
2개월 전
익인5
지가 머라고 사람 시험하지 담부턴 왜요? 해 할말도 없을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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