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패푸나 요식업 들어갈때 버거킹 2년다닌거 말하면
사람들이 죄다 " 와 버거킹 빡세지 않아요? " 이래서 나 칭찬해주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까 저 말이 죄다 ' 아 그럼 얘는 힘든데서 왔으니 더 힘든일 잘하겠구나 ' 생각하고 뽑는거더라
남들한테 잘 안시키는일 시키고 들어간지 이 삼일밖에 안됐는데 경력자들이 처리하는거 맡아서 하라고 하고
버거킹 알바경력 쳐줄만한데에서는 다 저런일 겪은듯
그 후로 몸쓰는일 안하고 걍 사무직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