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스퀴즈 번트 나올때가 4회인데 그때부터 주전빼고 대주자 쓰는 게 초보 감독이면 절대 했을 운영방식은 아닐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바리아도 애매한 투구수에서 굳이 투수 아낀다고 한이닝 안이어가고 3회에 빼버리고 ㅋㅋㅋ
사실 우리는 혹시 실패하다면 이라는 가정을 가지고 저 때 주전을 빼는 게 맞는 거임? 이렇게 되는데 김경문은 그럴 때 아예 저질러버려서 실패하면 욕먹고 아니면 명장 소리듣는? 그런 운영 방식인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무취인 감독보다 확고한 방식 있는 게 보기 재밌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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