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암묵적으로 좀 조용히 말하는게 예의아님..?

오늘 만화카페 갔는데 여태 만화카페 갔던 곳은 말해도 좀 조곤조곤하게 말하고 통화도 그렇게 했었는데 오늘 간곳이 처음 갔던곳이었거든. 근데 중고딩들 겁나 크게 얘기하고 박수 개쎄게 치고 지들끼리 욕하면서 게임 개시끄럽게 해서 두세번 조용히 해달라 얘기하다가 걍 포기하고 이어폰 낌..

[익인1]

중고딩들은 그런 개념이 없음

[글쓴이]

그니까.. 아니 다같이 쓰는 곳인데 거의 교실임..ㅋㅋㅋㅋ 약간 뭐라하지.. 말하는 야생동물 느낌이라 해야하나..

[글쓴이]

알바한테 얘기해도 딱히 그런거를 제재해야겠다는 의지도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