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너~무 못생겨서 걍 피가 식는 기분임

모든 신체의 미적 기준과 반대되게 생김

키 작고 목 짧고 가슴 없고 광대 크고 턱 크고 돌출입 기타 등등 나열하기도 벅참 돈 없어서 성형도 못하고 해도 안 나아질 얼굴임

내 40하면 댓도 안 달리고 걍 헐 힘내 이런것만 달릴걸

걍 누구 원망할수도 없고 나 혼자 이빨 까드득 까드득 하면서 살고 있는데 오늘따라 유독 속상~~~~~~하다

[익인1]

마음에 그런 생각 안고 살면 너만 손해야
객관적으로 외모가 어떻게 보이든 자기 삶 사랑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꼬이고 함부러 대하지도 못하더라 보기 안좋은 점 있으면 최대한 개선하려고 해봐바 예뻐해주고 그럼 훨씬 나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