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2년간 취준의 탈을 쓴 개백수생활중에
덕질하다 통장바닥나서 취업하고
이젠 퇴사하려니 용기가 안나서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중
대출이자 OR 월세 내야한다는 압박감만이
일해야한다는 의지를 샘솟게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