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후반 . 요즘 새 연애중이라 행복하고
직장은 한곳에서 6년차인데
상사분때문에 질려서 내년2월에 관둘 예정이야
요즘따라 아무 생각없이 폰하다가도
‘살기싫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떠오른다ㅠ
이런적 없었는데.
그렇다고 죽고싶은거 절대 절대아냐
노력해온게 아깝고 왜죽어?인데
살기가 뭔가 귀찮아...
컹
걍 심심한 상태라 그런가 흠
애인한테 말하면 걱정하겠지?
고민상담을 해볼까 비밀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