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날때 감정대로 굴었다가 후회한 경험이 있어서 좋게 넘어갔는데 또 그것도 그것대로 후회되더라고 남은 무례했는데 나만 바보같이 넘어간것 같아서 이제는 감정을 배제하고 말하면서 할말은 다 하려고 하는편이야
그런데 이제는 그런 갈등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인것같아 이 사람이랑 싸우고 관계가 흐트러질것도 걱정되고, 내 말에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도 무섭고... 손이 막 떨리고 심장이 쿵쿵대서 가만히 있지를 못해 일부러 명상해서 가라앉히고는 잇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