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간에서 알바하는데 같이 일하는 건 아님 그래서 서로 말하는 사이도 아니고 이름도 모름
계속 힐끗대고 주변에 이유 없이 얼쩡대고 지나갈 때 마다 쳐다보고 의식함
지금까지는 내가 자의식 과잉인줄 알앗는데 주변인이 저 사람은 왜 자꾸 너 쳐다보냐고 아는 사이냐고 물어봐서 내 착갹 아닌 거 같음
그리고 젤 중요한 게...1년 넘게 이러는 중임
뭐임 걍 여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