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린이 저번 버닝부터 소소하게 혼자 노는데

본캐267인데 아직도 암것도 모르기도하고 그 예전에 어떤 군인이 어머님한테 부탁했다가 심한말 보신거보고 무서워서 아직 익몬 안해봄ㅋㅋㅋ

[용사1]

나도 275까지 사람들이랑 파티만들어서 하는거 무서워서 익몬 안했는데 레벨업 욕심이 커서 그냥 해봤는데 처음에 브리핑 못해서 욕먹고 다음에 지도에 위치 표시해서 보고하니까 늘더라 일단 해봐!!

[용사2]

브리핑만 잘하면 아무도 딱히 욕 안 한다고 듣긴 했는데 나도 무섭기도 하고 렉도 걸려서 익몬 한판도 안 해봤어 이제 280 다 돼가는데 ㅋㅋ 레벨도 스펙이라 가끔 아깝지만.. 남들보다 재획 열심히 하면 ㄱㅊ은듯

[용사3]

브리핑하는 법만 검색해보고 가~ 사실 브리핑 아예 안해도 혼자서 쟤 뭐지? 라고 생각할뿐 겉으로 말하는 사람 잘 없어...

[용사4]

사실 브리핑이라는게 진짜 별거없고, 잡몹 하나 맡아서 50마리잡고, 11시나 1시 둘중하나에 대기한다음에 밑으로 보스몹 어디있나 쭈욱 확인하고 파티채팅으로 어디있는지 위치말하는게 다임. 시간으로 방향 말하는게 익숙치않으면 실수할수있기는함. (텔포직업은 밑에서 위로 올라갈때도 있음)

나 같은 경우는 좌우 시간을 가끔 헷갈림.... 평소에 시계잘봄 ㅋㅋㅋ. 그냥 시간으로 방향말하는게 익숙치않더라, 7시를 5시로 말하는 실수.... 엄청 욕먹었어 ㅋㅋ

내가 쓰는 브리핑 실수 안하는 팁(?)은
대기탈때 오른쪽 위 1시면, "1,3,5,1,3,5,1,3,5"
왼쪽 위 11시면, "11, 9, 7, 11, 9 ,7, 11, 9, 7" 세번씩 입밖으로 소리내서 말함,
이렇게 하구나서는 실수 한번도안했어.

[글쓴용사]

나도 시계는 잘보는데 시간으로 방향말하는게 익숙치않아서 무서웠엌ㅋㅋ 팁고마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