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발씻자에 탑승해서 2주동안 발뒤꿈치만 조지고 로션 발라줬더니 애가 촉촉 말랑쓰로 돌아왔어..희망이라곤 없는 척박한 땅이었는데...나도 이제 스타킹 신을 때 올 안나가고..뒤꿈치 보이는 구두도 신고 다닐 수 있어.......언빌리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