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회사 들어가면 사회생활 잘 못할거같음

행사장에서 스텝으로 알바할때 나 알바생이라고 깔보고 부당하게 대해서 행사 관계자랑 말싸움함.. 난 이렇게 부당하거나 나한테 안좋다고 생각하면 맞대맞으로 질러야하는 성격인데 이게 안되면 하루종일 화나서 막 배아픔.. 근데 회사다니면 좀 참고 부당해도 하고싶은 말 다 못할텐데 벌써 스트레스야 걍 .....

[익인1]

너가 창업해야지 뭐

[익인2]

다들 걍 하고싶은말 참아가면서 스트레스받으먄서 살아…..그거못하는애들이 사업함
살다보면 부당한대우 받아도 그냥 넘어가는게 장기적으로봣을때 더 낫다는걸 깨닫게됨

[글쓴이]

그렇겟지.. 내가 아직 사회생활 제대로 못하고 제대로 사회에 나서지 못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ㅠ

[익인2]

나도 저런성격이엇는데 알바랑 회사랑은 다른게 알바는 쉽개관두고 다시구할수잇으니까 한번보고말사이라서 하고싶은말 다 해도 손해볼게없는데 회사는 이직이 쉽지도않고 매일보는사람들이라 하고싶은대로 하면 안됨 나만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