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면서 예쁘단 소리 못들어봄
23살 쯤 살 조오오온나 빼고(170 68->59) 성형 이거저거때림눈코빼고 다해서 남들은 나 성형한지 모름 살빼서 그런지알더랑 ㅋ
피부 여드름 범벅에서 평범한 수준으로 바뀜
옷도 깔끔하게 입으려고함(잘입진 못해)
요새는 세상이 친절하고 따뜻하다
처음보는 사람들은 이전에는 예의상으로도 예쁘다고 안했는데
어딜가든 너무 예쁘다고 해줌 빈말인거 알아두..ㅠㅠ
남자 선배들이 ㄹㅇ 태도 180도 바뀌고
어딜가든 환영받고.....ㅠㅠ.....
여자들은 친절해지거나..오히려 못해진경우도 있어 ㅠ
최근에 들은 충격적인말이
그렇게 예쁘고 공부도 잘하면 무슨 느낌이냐고 이런말 들어봄 학벌은 좋음..
트루먼쇼인가 싶다
진짜로 얼떨떨하고
오히려 짱예아니라서 개 위축되기도하고.. 주기적 외모 정병 ㅠㅠ 지금도 코할까 고민중임
걍.. 외모는 어쩌면 학벌 이상으로 중요한 요소인거 같아..
살 5키로 더뺄거임 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