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상황인데 학창시절내내 둘다 술마시고 싸우는 일상이였고 내가 그렇게 술마시지말라고했는데 맨날 술마시고 싸움
외동인 나한테 둘이서 서로 욕하고 내가 학원다니고 싶다고 해도 돈없다고 하고 알바도 못하게 하면서 집에서 공부하라고 동의서도 써주지도 않음
집에서는 맨날 싸워서 내가 말리고 경찰에 신고하고 공부할수있는 환경도 만들어주지 않음
그러고 지금 나는 우울증환자인데
본인들은 노후대비도 안하고 암걸려서
나한테 효도 바라는데
내가 효도해야할 이유 없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