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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한 지 6개월됐고 마감인데

손님이 너무 몰려서 힘들고 주문받는데 손이 달달 떨려

여름이라서 그런지 영업끝났다고 해도 들어오고

진짜 마감하기 직전에 이상한 사람들 한명 씩 들어오는데

너무 힘들어 진짜 ..

뭐라고 하고 그만둘까

갑작스럽게 입학처 조교로 들어가게됐다 이건어때,,,

점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분들이랑 친해서

꼬치꼬치 물어볼 거 같은데 ㅠㅠ 뭐라고 하면 좋을까

다치는게 베스트인가 하



 
익인1
그냥 힘들어서 그만둔다하면 안돼?
2개월 전
익인2
뭐 그렇게까지 걍 일 생겨서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하면되는거아님?
2개월 전
익인3
솔직하게 해 변명 다 티나.
알바 오래해본 입장에서도 다 티 나더라.
그냥 솔직한게 베스트고 깔끔해. 꼬치꼬치 안캐묻고 이번달만 하겠다고 하거나 해.

2개월 전
익인3
엄마가 대신 문자주는 경우도 봤다.. 솔직히 티 너무나고 거짓말하면 더 어이없어. 바보도 아니고 다 알지..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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