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보면 환승이고 어떻게보면 리바운드..인디
내가 차고 바로 전애인이랑 사귀다가 다시 전전애인(현애인)이랑 사귀고있거든
현애인은 그걸 다 알고있고 내가 매달려서 사귀고있어. 내가 나쁜사람인거 맞고 현애인은 진짜 부처라고 생각하면 돼..
데이트한곳이 방탈출인데 현애인이 전애인이랑 나랑 방탈출카페에서 찍은사진 봤고..
내가 방탈출하고 싶어서 말했는데 처음엔 싫다고 하다가 나중엔 괜찮다고 하는데 뭔가 씁쓸한..? 느낌이 나더라
내가 사는곳은 거기 하나뿐이라.. ㅠㅠ
여튼 좀 가는거 아닌거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