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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p고 친구는 j인데 나보다 더 게을러.. 나는 딱히 계획 세우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루틴을 만들면 무조건 지키는 편이거든?

예를들면 몇시에 일어나기~ 하면 그 시간에 꼭 일어난다던가 몇시에 씻어야지~하면 그 시간에 꼭 씻는다던가 될 수 있으면 하려했던 일은 다 하는 편인데

지인은 몇시에 일어나야지~ 해놓고 알람 여러개 다 울릴때까지 안일어남... 몇시에 씻어야지~ 해놓고 또 알람 여러개 다 울릴 때까지 안씻고 다음날 씻을 때도 있음...... 보고 있으면 속터짐... 애초에 알람 설정을 하지말고 그냥 안씻고 자버리든가... 늦잠을 자버리든가하지 굳이 왜... 패션j인지 아니면 게으른 j라는 게 정말 실존 하는 것인지 참...



 
익인1
가짜j j가 되고싶은 사람
2개월 전
익인2
계획 세우냐 안 세우냐로 j랑 p 나뉘는 거 아니고 통제 못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 유무로 나뉘는 걸껄...? 그래서 당연히 게으른 j 부지런한 p 둘 다 존재함 지인은.. 그냥 그렇게 살라고 냅둬 쓰니한테 피해주는 거 없으면
2개월 전
글쓴이
같이 안살면 그렇게 살든 말든 내 알바 아님데^^ 알람소리 개스트레스 받아서 냅 둘 수가 없다
2개월 전
익인3
게으른 j 여깄오 계획대로 안되면 스트레스 받고 위장병까지 생김... 완벽하게 준비 안되면 그냥 아무것도 안함... 침대에만 있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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