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타투도 인식 구려??

팔뚝에 조그맣게 있는거나 뭐 그런거 솔직하게

[익인1]

굳이 싶긴함

[익인2]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은데

[익인3]

별로..

[익인3]

별로라는게 인식 별로 안 구린 것 같다고
현실에서 반려견 타투로 뭐라하는 사람 본 적도 없음

[익인4]

많이 하지 않나?

[익인5]

난 귀엽던데..

[익인6]

나오늘 퇴근하면서 다리에 강아지왕발바닥 문신한사람봄 대형견키우시나봐 처음봤을땐 좀 헉했는데 얼마나사랑하면 왕발바닥을 새길까싶어서 마음이몽글해짐

[익인7]

싫다하는 사람들은 반려견이든 뭐든 문신자체를 싫어하능거임

[익인8]

문신 자체가 인식이 별로인거지 무슨 뜻이든 반려견이고 뭐고 문신 하는 사람들는 다 저마다 뜻이 있음..
문신이 있다는거만으로 청렴결백한 사람임을 늘 입증해야 된단건 변함 없지 않을까
특히나 옛날엔 문신이 좀 양아치?같은 느낌이라 인식이 별로였다면... 요즘엔 문신을 자해처럼(이 경우엔 예쁜거 작은거 의미가 어쩌고 한거 등등 더 다양하게)하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인식이 다채롭게 나빠짐

[익인9]

22 나도 일케 생각함

[익인10]

타투는 하고픈데 사회적시선은 포기못해서 적당히 타협한 느낌남 할거면 차라리 이유찾지말고 냅다까라 예쁜거 하는게 나은듯

[글쓴이]

나 타투 하나도 없는데 지금 키우는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널 때 까지 얼마 안남은 것 같아서 하고싶어서 물어봤어.. 그런 생각 들 수도 있겠구나

[익인11]

타투는 타투

[익인12]

이제 그런 귀여미 타투는 걍 있구나~ 정도로 넘어가는 듯

[익인12]

보니까 아닌가보군...

[익인13]

인식이 문제라기보다 그런 사람 좀 부담스러움..

[익인14]

난 오히려 매력포인트로 보임 반려견 타투나 동물 작게 귀엽게 한 분 봤었는데 엄청 매력적이였음

[익인15]

헐 난 그럴때바다 나도 타투하고 싶다~하고 보는뎅.

[익인16]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뭐지 싶긴함

[익인17]

난 귀엽던데 나도 하고싶음!

[익인18]

타투라는 것 자체에 편견이 있는 사람은 있는데 반려견 타투면 다르게 볼 듯..?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끼는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