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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생 땜에 지금 1세트 겨우봤는데 07.05 08:37 52 0
솔직히 사우디 월드컵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3 07.05 08:30 106 0
결국 1시간자고 출근이지만 이렇게 상쾌할수가 07.05 07:38 40 0
나 자고 지금 봤는데 탑제리 진짜야?? 11 07.05 06:14 471 0
나 2세트까지 보고 잤는데1 07.05 06:07 86 0
두더지들 새벽 3시까지 혐오하는데 사는 삶은 어떤인생일까 1 07.05 04:38 85 0
그냥 출근하는 건데 왤케 멋있냐 07.05 04:35 92 0
이민형 후푸평점 ㄷㄷ1 07.05 04:27 148 0
근데 오늘 중계 진짜 좋았다6 07.05 04:06 3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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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던 태양의 서커스 도파민 맛에 잠안오는 나쑥2 07.05 04:00 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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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컵 지도에 한국 없는거..^^4 07.05 03:55 2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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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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