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2주차
취준생이라 모든거에 집중이 안됐고
전애인만 하루종일 생각함 연락 기다림
한달차
연락 오고 끝이라는걸 알게 되었을때 오열함
그래도 보고싶음 + 미련 가득 + 후회 + 자책
자존감 낮아짐
두달차
자존감 낮아짐
미련 가득 + 아직도 마음이 아픔
인스타 염탐 ~ 계속
세달차
잡고 싶다라는 생각 들면서도 다시 만날수 있을 거 같은 (?) 미친 생각을 함 ㅋㅋㅋㅋㅋ
네달차
점점 체념 하게 됨
헤어졌다는걸 실감 하게 됨
그 친구는 잘사는 모습 열일 하는 모습 보니
조금 배아픔 .. 나만 이러나 ...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였구나
내가 좀 더 예뻤으면 너의 이상형이였으면
너가 나랑 헤어졌을까 라는 외적 자존감이 이미
많이 낮아진 상태
5개월차
아직도 마음이 좀 아픔 ..
가끔 걔 생각하면 한숨 나옴
근데 인스타도 몰래몰래봄
근데 잘사는거 같아서 자주는 안보고
그냥 보고 꺼버림
다른 생각에 집중을 더 해버림
그리고 걔 입장으로 바라봄
걔 입장에서는 아 절대 안돌아오겠다 라는걸
깨달으니 뭐 내가 이제 더이상 할수 없다는걸
이제서야 머리로 알고 있었는데 마음이 잘 안됐음
마음이 이제 깨달음 .. 그리고 나를 위해서 안잡기로 함
이제 점점 내가 더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있음
그리고 외적이든 내적이든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나를 가꾸어 나갈꺼임
내가 걔보다 부족한게 있어서 외모적으로
내가 없는 걸 너가 가져서 너가 더 빛나 보였나보다
하지만 이제는 너가 안빛나
나는 너가 연락 온다해도 다시 만날생각 없고
너도 연락 한번이라도 왔으면 좋겠다 생각 했는데
너의 그 개념없는 마지막 행동보고
너는 좋은 사람은 아니였던거 같다
쨌든 인스타에서 모르는 여자 몸매 좋은 여자
예쁜 여자 많이 팔로워 하고 하던데 그중에
잘 선택해서 연애 잘하던가 ~
나는 너 때문에 연애는 이제 못할듯
감정 에너지 소비가 너무 커서 ,,
뭐 언젠간 너보다 더 어른 스럽고 날 사랑해주는
남자 만날께
연애 안한다고 해서 너를 보고 싶은게 아니야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거지 올해는
나를 위한 시간 보낼려고
마음 편하겠다 너는
마음 식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마음 식었던 사람 억지로 붙잡고 있었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