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유중 뭐가 가장 커?

ㄹㅇ 궁금 워라벨은 박살난거 알거고.. 돈도.. 연금도... 경직된 조직생활 등등

[익인1]

난 아이낳고 싶어서 안정성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시간... 그리고 워라밸도 괜찮은 직렬이라 대만족 중

[익인2]

일단 안정적이고 알아주는직업이니깐

[익인2]

워라밸도 좋아서..그리고 경력안보는 유일한직업이니

[익인3]

1. 취준하기 싫음 불확실성에 기대어서 시간 쓰기 싫음
2. 딱히 하고 싶은 직무, 산업도 없음..
3. 그냥 안정적으로 걱정안하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음

[익인4]

혹여나 내가 출산하고 돌아왔을 때 내 자리 보장됨.
어지간해서는 안잘림. 내가 일 못해도 다 날 싫어하겠지만은 잘리진 않음.

[익인5]

옛날엔 공무원 진짜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것보단 걍 취준 자신 없어서 함. 하고싶은 직무도 없어서 생각없이 학교다니다 무스펙으로 졸업했고 면접도 자신없음
출산 생각도 없어서 나한테 메리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공무원하면 성실한 이미지고 안정성 보장되는 건 괜찮을 듯
월급 적은 게 제일 맘에 걸리는데 이건 부모님이 좀 커버쳐줄 수 있기도 하고.. 부잣집은 아니지만…

[익인6]

나도 취준 자소설 쓰고 면접보러다닐 자신없고
학점관리 안 해서 공무원 준비 시작함
나이, 학벌, 자격증, 학점 없어도 되니까ㅇㅇ
자기 객관화 해봤을 때 내 스펙에서 갈 수 있고 고용안정성보장되고 복지도 괜찮은 것 같았어
그리고 급여가 나한테 크게 중요치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