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새로오시고 나를 너무 갈궈서(큰소리 기본, 서류 찾아달라고 주말에 출근하라함. 세무사급이랑 이야기하겠다 직원과는 업무 해본적 없다 자기는 그런급이 아니다. 너는 말단이니까 바쁘겠지 등)
나는 그분이 정말 싫어서 이직고민인데 아직 내가 다니는 회사는 몰라. 다만 그분이 자기 일을 나한테 계속 시키고 꼬투리잡아서 그냥 세무사-그 회사 대표끼리만 얘기하고 결정한 일이 있는데 자꾸 나를 볶아대서 내가 지쳤거든.
세무사님이 그 대표랑 친구여서 세무담당자가 힘들어한다 얘기를 해가지고 부장이 득달같이 요즘 나에게 밥먹고 풀자 다음주에 오겠다, 궁금한것도 많다 이러는데 너무 싫은데 어떡하지ㅜ 나는 심지어 잘 체하고 일바쁘면 점심 거르고 일하는 편이거든 걱정이 많아🥹.. 7월달 정말 바빠서 밥안먹고 일하니 어렵겠다 했는데도 자기가 나를 빼내서 밥먹이겠다고 오바쌈바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