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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년 지났는데 아직도 눈물 나고 안 믿기고 보고 싶고 전화하고 싶어 집 가면 허망해



 
   
익인1
그냥 마음에 묻어두는거지 잊혀지진않아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다들 이러고 사는 거구나
2개월 전
익인2
왜 잊을생각을하지? 가슴속에 품어 슬프면울고 보고싶고 그립고 당연한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원래 그런 거구나 우리 아직 핸드폰 해지도 못 했어
2개월 전
익인3
못 잊어 그냥 평생 가슴에 묻은 채로 사는 거야 잊으면 더 슬플 거야... 힘내
2개월 전
익인4
잊혀지진 않지,, 하지만 좀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애써 현실로 빨리 돌아왔다 기일엔 무조건 연차 쓰고 우울해하지만...
매일매일 울고 현실을 부정하는 거라면 너를 위해서라도 병원이라도 다니는 거 추천해 하지만 그게 아니고 가끔 큰 슬픔으로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는 당연함 같아

2개월 전
익인5
그냥 아주 멀리 이사가서 연락도 못하고 못만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중.
2개월 전
익인7
그냥 문득 문득 생각하면서 가족끼리 추억 나누면서 사는 중 나는 잊지 않으려고 더더 이야기 해 보고싶어도 못 보는건 많이 슬퍼...
2개월 전
익인8
못잊어. 엊그제 이모 만났는데 40년전 돌아가신 아버지(나한텐 외할아버지)보고싶다고 하시더라
2개월 전
익인9
못 잊어. 그냥 맨날 사진보면서 운다
2개월 전
익인10
못 잊지 ㅠㅠ
2개월 전
익인12
댓글만 봐도 벌써 사무치게 슬프네..
2개월 전
익인13
못잊지... 잊은듯 살다가도 갑자기 보고싶고....
2개월 전
익인14
너무 마음이 아프다..
2개월 전
익인15
나도 아직 못 잊고 얼굴도 또렷함 난 안 잊게... 벌써 17년이나 됐네
2개월 전
익인15
요새는 다시 태어나서 잘 살고있겠지? 생각하면서 지내긴 해
2개월 전
익인16
덮어두고 살다가 어느날 덮어둔 흙이 바람에 물에 씻겨 사라지면 또 하루 한나절을 그렇게 슬퍼하다가 다시 덮어두고 살아가는거같아
2개월 전
익인17
못잊어 매일 보고싶고 매일 그리워
2개월 전
익인18
나는 어디 해외로 멀리 여행 갔다고 생각하고 살아. 그래서 연락을 못하는 거고 못 보는 거라고. 안 그러면 못 살겠더라 ㅎ
2개월 전
익인19
엄청 옛날인데도 그리울 때마다 가끔 눈물난다. 그냥 그러고 사는거지..한 5년 지났을 때인가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너무 보고 싶은겨. 근데 목소리가 기억이 전혀 안나. 여유있던 집도 아니라서 비디오도 남겨둔게 없었고..너무 슬프고 죄송해서 멍하게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 안 버린게 생각이 나더라. 급하게 충전하고 녹음 뒤져봤더니 엄마랑 통화한게 녹음이 되어 있더라고..한개 뿐이었지만 그날 그거 들으면서 엄청 울었어ㅋㅋ 그렇게 하고 나니까 뭔가 후련하더라. 그냥 그렇게 계속 기억하면서 그리울 때는 그리워하면서 사는거지 모..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4
나 왜 눈물나지....
2개월 전
익인20
못잊을듯 난 아직도 자주 울어
생각날때마다 죽고싶음 ㅜ

2개월 전
익인21
외할아버지 돌아가신지 30년 되었는데 엄마가 바쁘게 살다가 문득 떠올려보니 이젠 이목구비가 흐릿하게 기억이 잘안난다면서 이모한테서 사진 받아오시더라. 시간이 지나면서 극도의 감정은 희석되겠지. 마음이 흘러가는대로 두되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면 병원 도움도 받고 그래.
2개월 전
익인22
10년 넘어도 생각하면 슬퍼 눈물 나
2개월 전
익인23
그냥 그러고 사는 거지 뭐... 현실감 없이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 같은 기분으로 살다가 가끔 생각나면 울고 그래
2개월 전
익인25
억지로 참고 잊으려고 하지말자 항상 곁에서 지켜주실거야
2개월 전
익인26
난 얼마 전에 돌아가셨는데…걍 일부러 잔인한 것들 도파민 터지는 것들만 잔뜩 찾아봄
평소에 하지도 않던 관심없는 전공 공부도 억지로 하고

2개월 전
익인26
난 일부러 생각 안 하려고 해…정말 따라갈 거 같아서
2개월 전
익인27
원래 슬픔은 사라지는 게 아니고 그 주위로 삶이 자라는거랫어...ㅠㅠㅠ 시간 흐르니까 그냥 살아지더라
2개월 전
익인28
어떻게 잊겠어.. 그냥 추억하면서 또 일상생활 하면서 묻어두고 사는거지..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20년인데 문득문득 추억 떠올리면서 살고있어.
3년이면 너무 힘들겠다.. 한동안은 억지로 버텨줘 쓰니야.. 일부러 잊어 보려고도 하고 바쁘게 살아보고.. 그렇게 나중에 무뎌질때까지.. 그러면서도 눈물나면 울기도 하고..

2개월 전
익인29
나는 지금 언니 보내고 1년반 지났는데 매일매일 생각나 매일 그립고 매일 보고싶어 그냥 그리워하면서 보고싶어 하면서 울고싶을땐 펑펑 울면서 그렇게 살고있어 그게 오히려 건강한거같아
2개월 전
익인30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게 비단 연애에서만 통용되는건 아닌것같아.. 되도록이면 좋은사람들을 자주 오래 만나는게 그나마 해결책같아..
의지되는사람위주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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