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라고 다 똑같은게 아니구나
예전 직장에선 성희롱에 20대 중반인데 결혼해야지 이러고
반말 찍찍에 여자 하대하고 내 인생에 참견하는 그런 놈들이 태반이었는데
여긴 진짜 입사 1년도 넘었는데 상사 대표 다 직원한테 존댓말하시고
직원 인생에 참견을 안하심 딱 일적인거 외에 이상한 말도 안하시고
꼰대도 아니고 이런 어른도 있다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