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소설 볼때 몰입 잘하고 친구들 힘들다 하면 같이 울어주고 힘내자고 해서 친구들이 고마웠다 이런말 많이 하는데 솔직히 너무 피곤해
어제도 피아니스트 보다가 주인공 상황 너무 우울해서 나까지 같이 하루종일 우울했음.. 인터넷에 우울한 글 올라오면 또 거기 공감해서 같이 우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