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3260l 1

하 ㅋㅋ ㅠㅠ 내가 있는 병원이 채혈이 많이 없긴 한데

이게 많이 없어서 더 실력이 더디게 늘어갖고

가끔 한 번만에 못 뽑을 때마다 너무 당황하게 되고 죄송해서 ㅠ

방금도 한 번 실패하자마자 일한지 얼마 안 됐어요? 듣고 오는 길

사실 저런 말씀 하시는 거 이해는 가지만

익인이들 병원 가서 몇 번 찔리고 그러면 혹시 좀 화 많이 나? ㅠㅠ

추가!!

당연히 실패하면 거듭 사과드려

아프니까 당연히 화가 나는 게 맞는데 난 동종업계기도 하고 혈관 잘 안 보이는 편이라 내가 피 뽑힐 때 실패하시면 그러려니 하는 편이라

다른 환자들 마음도 들어보고 싶었어 ㅠㅠ

화난단 분들 절대 안 좋게 말하려는 거 아니야!!

그게 당연한 거고 그냥 어쩔 수 없네 넘어가시는 분들께는 감사한 거고!!

추천  1


 
   
123456789

익인840
근데 나 혈관 개잘보여서 실패한적 없긴해... 근데 상상하니까 죽고싶어 그냥
2개월 전
익인843
한번 실패해도 개짜증나던데
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뻔뻔하면 더 열받음
안그래도 혈관 얇아서 개아파

2개월 전
익인840
한번 맞아도 팔 팅팅 붓고 씻을때도 싫고 너무 싱ㄹ어 그냥 싫어!!!
2개월 전
익인840
소름돋는 아픔이야...
2개월 전
익인840
근데 매일 실수하는거 아니고 어쩌다 실수를 나한테 한거는 인정이야 근데 매일 못하고 모든사람한테 계속 몇번씩 주사 놔주면 좀 에반거같애
2개월 전
익인844
간호사 분들도 실수하고 싶어서 실수한 건 아니니까 좀 짜증 나고 아파도 이해함... 내 혈관이 약한 걸 우짜겟음...
2개월 전
익인845
22 나두 이생각…
2개월 전
익인846
나는 혈관 약한편 아니고 항상 어딜가든 한번에 뽑았는데 한번 초보 분이 하셔서 그런지 수액 맞을때 찾듯이 한번 다시하구 후비니까 아프더라… 그이후로 수액 맞는거 꺼려짐..
솔직히 두번했는데도 아픈데 여러번 하면 화나는 거 당연한듯,,

2개월 전
익인857
진짜 이거 후비는 사람 잘못 만나면 트라우마 생겨ㅜㅠㅠ 멍은 멍대로 엄청 나고
2개월 전
익인847
엉... 아프고 멍들고 짜증나
2개월 전
익인848
개짜증나긴해…아파 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851
난 다섯 번 실패하니까 좀 열받더라….
2개월 전
익인852
한두번 정돈 이해하는데.. 그이상 넘어가면 짜증남
2개월 전
익인853
한두번은 그럴 수도 있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음
잘 놓는 사람들도 다 그런 과정 여러 번 거치면서 잘 놓게 된 거고...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근데 안되는걸 알면 잘하는 사람을 데려와야 하는데 오기로 몇 번 이상 시도하고 실패하면 좀 화날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854
솔직히 아픈데 해주는 사람도 일부러 실패하고싶어서 실패하는게 아닌 걸 아니까 그냥 이해해 ...
계속 실패할 때 해주시는 분은 얼마나 당황스러울지를 생각하면 화가 나진 않음

2개월 전
익인855
엉.. 화나 ㅜㅜ 나 주사 무서워해서 몇 번 찌르다 쓰러진 적 잇거덩
2개월 전
익인856
두번까진 ㄱㅊ 여섯번까지 찔려봤는데 진짜 쌍욕나갈뻔
2개월 전
익인857
기절할것 같아 긴급이나 수술후엔 어쩔 수 없는데 검진하러 갈때 한번 실패하면 그냥 집에 옴...담번에 다시 시도...
2개월 전
익인858
차라리 못하니까 사과하고 그러면 짜증나도 하라고 하는데 내 경험상 손등이 잘 보이고 한번에 빨리 끝나서 손등에 놔달라고 했는데 지 주사 잘놓는다고 째려보고 한숨 팍 쉬고 팔 내놓으라더니 실패하고 손등에 한번 더 찌르길래 참고 웃으면서 그니까 처음부터 하라는대로 해주시면 좋잖아요 한마디 했다고 물건 팍팍 던지면서 기분 나쁜 티 잔뜩 내던 사람도 봄 ㅋㅋ 진짜 법블레스유 였다
2개월 전
익인859
다신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어..
2개월 전
익인860
나도 주사 너무너무 무서워하는데 간호사도 사람인지라 2~3번 정도는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그 이상은 표정관리가 잘 안되는…저번에 건강검진갔는데 간호사분이 양쪽 팔에 3번씩 총 6번 찔러도 내 혈관 못찾아서 전화로 수간호사님 불러서 해결했는데 진작에 부르지…이생각이 들긴 하더라
2개월 전
익인861
화는 안 나는데 속으로 '아... 선생님 제발 3트 안으로 해주세요 제발...!!' 이렇게 빌어 아프긴 한데 뭐 어쩔 수 없지 그래도 빨리 끝내주세요 쌤..! 이런 마음으로
2개월 전
익인862
나 주사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서 진ㄴ자 힘들어하는데 최근에 링거 꽂을 일 있어서 엄청 긴장해서 하나 참고 꽂았는데 한번 실패하셔서 다시 하겠다는 말 듣고 세상 무너짐 ㅋㅋㅋ큐ㅠㅠ 하 나 자신 잘 버텼다 ㅠㅠㅠㅠ 제발.. 한번에….
2개월 전
익인863
난 솔직히 주사 안 무서워해서 ㄱㅊ음... 한 세 번 찌른적 있는데 걍 아 되게못하네...이러고 기다림
2개월 전
익인864
난 채혈은 아니었고 링거였는데 짜증나 진짜 뭐하나 싶은데 차마 화는 못 냈는데 다음 부터는 화 낼려고 팔 번갈아 가면서 계속 찔러
2개월 전
익인864
다음 날 다른 간호사가 내 팔 보더니 그 후로 내 팔 10번 넘게 찌른 간호사 안 보내더라
2개월 전
익인868
와... 보통 2번정도 실패하면 죄송합니다 하면서 윗년차 쌤들 불러오는데... 개심하다
2개월 전
익인864
옆사람이 소리지르고 화내는 이유를 알겠더라...
2개월 전
익인868
왐마야... 일머리 없네 ㅠ 자기 주사 방법 향상보다는 환자를 생각해야지...
2개월 전
익인865
미안해하시거나 당황해하시는 게 티나면 괜찮은데 그냥 막 찌르면 화남
2개월 전
익인866
3번부터 좀 서서히 올라오긴함 4번부터는 딴 사람 불러달라고하고
2개월 전
익인866
근데 나 핏줄 잘보이는 타입이라 그때 딱 한번빼고는 다 1트만에 하시더라.
그 간호사 ㄹㅇ 개못했음 신규였나

2개월 전
익인867
ㅠㅠ .......... 당영히 당연히 마음알지만 댓글읽으니 슬프다 .... 나도 잘하고싶은데ㅠㅠ (신규가노사
2개월 전
익인868
ㅠㅠ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2개월 전
익인869
아파서 싫어
2개월 전
익인870
3번 까진 괜찮아
3번 까지는...

2개월 전
익인871
채혈자주하는편인데 태어나서 한번도 두번찔린적이 없어서 신기할듯? 세번넘어가면 화날꺼같긴해
2개월 전
익인872
아픈거 잘참아서 괜찮다고 계속해보라함 ㅋㅋㅋ 연습해야 느니까
2개월 전
익인872
근게 보통2트에 딴쌤불러주시더라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873
나 원래 피 진짜 잘뽑혀서 간호사들이 좋아하는데 중1때 입원할 일 있었는데 그날 구라 안치고 간호사가 나 8번 찔렀는데 안나와서 멍 너무 많이 들어서 엄마가 다른 간호사 부르니까 한번에 성공해서 ㅋㅋㅋㅋ 빡치긴 했음 8번은 좀 ... 한 3번까지는 ㄱㅊ
2개월 전
익인874
주기적으로 검사받아서 채혈 자주하는데 긴장 없이 묵묵히 받는데도 3번 찔린날은 울었음
2개월 전
익인874
주삿바늘 반 걸쳐놓고 방향 바꿔서 찌르는거 너무...ㅠ
2개월 전
익인875
원래 남이 실수하는거가지고 화 안냄
2개월 전
익인876
진짜 싫어. 주사맞는 거 싫어하는데 또 놓으면 겉으로는 괜찮아여 ㅎㅎ 하지만 속으로는 짜증남ㅠㅠ
2개월 전
익인877
전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것도 아닌데... 보통은 간호사가 못하는게 아니라 혈관 안보이는 내 몸이 문제인거라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878
화나진않는데 죽고싶음
2개월 전
익인879
항상 한번에 찔려본적이 없어...
나 3월에 입원했는데 수액바늘 5번 실패하고 6번만에 4번째 간호사쌤이 성공해주셨어ㅋㅋㅋㅋㅋ
다들 당당하게 왔다가 당황하고 사과하고 가시는데 내가 더 민망하드라 ㅋㅋㅋㅋ
저번달에 CT찍을때도 조영제 주사 3번만에 성공함....😢

2개월 전
익인879
입원했을땐 발등에 꽂을라고 발등 쳐다볼땐 쫄긴했어 ㅋㅋ
2개월 전
익인880
한번은 괜찮은데 이게 여러번이되면 좀 짜증나긴해 표출은 안하지만
2개월 전
익인881
솔직히 한두번 실수하는 건 괜찮은데
내가 혈관 찾기 어려운 편도 전혀 아닌 걸 아는데
간호사가 실수로 여러번 찌르고 나서 내 혈관이 찾기 어려운 편이라고 내 탓하는 건 진짜 짜증났었음
실수라는 걸 인정하는 태도만 있으면 그냥 그러려니 가능인 듯

2개월 전
익인882
쓰니는 동종업계니까 더 잘 이해하는거지..아프잖아
2개월 전
익인883
멍들고 개 아프고 개빡침. 그리고 솔직히 주사 잘 못찌르는 사람은 팔 잡을때부터 아 이거 초짜다 하는 느낌 있음
2개월 전
익인884
나도 신입이었던 시절이 있으니까… 생각하며 표현은 안하는데.. 그냥 담번엔 그 병원(의원)으로 안가…
2개월 전
익인886
아무래도 멍들고 아프니까ㅠ
2개월 전
익인887
나는 24년 경력 간호사 쌤한테도 미안하다 소리 들을 정도로 혈관 얇아서...일상이라 괜찮아 이젠 걍 훈장 같애...
못 찾아서 땀 뻘뻘 흘리시면 내가 다 미안해

2개월 전
익인888
난 주사를 안무서워해서 여러번 찔려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혈관 잘보여서 항상 한방에 성공함
근데 보통 혈관 잘 안보이는 사람들이 여러번 찔리니까 주사무서워하는 경우가 많더라..

2개월 전
익인889
22 오 나도.. 난 간호사 친구 내 팔에 해보라고 도와주기까지 했었음
2개월 전
익인890
1. 애초에 채혈은 간호잡이 아님
2. 신규들은 정규lab 응급lab 다 임병 콜해서 뽑는 곳으로 취업하세요 제발

2개월 전
익인892
어릴때 링거놓는데 한번에 못찌르니까 운적있음 지금생각해도 간호사 왜함? 못하면때려치던가
2개월 전
익인893
난 별 상관없음
뭐 임병이랑 간호사는 태어날때부터 주사기들고 태어났나...

2개월 전
익인895
나 두번잘못찔러서 간호사 새로불러달라함
개무서움

2개월 전
익인896
화안남 걍 그럴수있지싶음..
2개월 전
익인897
ㄱㅊㄱㅊ
2개월 전
12345678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핸드폰 욕심 진짜 없는 익들1451 10.04 12:0771274 4
일상아까 무당된 지인한테 연락왔는데 어떻게 하지😱😱😱452 10.04 16:1154130 7
이성 사랑방아 제발 밥 먹었냐 뭐 먹었냐고 좀 물어보지마265 10.04 08:4772892 1
야구롯데의~ (부르면서 들어오세요)189 10.04 21:4113375 2
일상요즘 핸드폰 바꾸는 사람들 보면 너무 답답해...187 10.04 11:2919107 1
머리 잘랐는데 양쪽 길이가 달라 10.04 22:12 11 0
나 전에 알바하던곳 하루 매출 40만원이었는데 지금 알바하는곳은 한테이.. 10.04 22:12 61 0
형광기 없는 여쿨라 립 추천좀 ㅠㅠ4 10.04 22:12 21 0
얘 나한테 관심 좀 잇늠데4 10.04 22:12 84 0
질염 연고 바르고 쉬해도돼?4 10.04 22:12 62 0
오늘 폭식 엄청했어 10.04 22:12 15 0
다이어트중인데 자극적인 음식 안먹고 하는데 10.04 22:12 25 0
단독주택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급식들 개노답 10.04 22:12 39 0
연애해본 여익들아 7 10.04 22:12 33 0
엽기오뎅 먹었더니 배터질 것 같다 10.04 22:11 12 0
이성 사랑방 첫 이성관계...? 망하면 이거 기억 오래 남음? 2 10.04 22:11 122 0
실속 잘 챙기는 사람 특징 뭔거 같어??2 10.04 22:11 25 0
25살 사무직 하고싶은데 고졸이거든? 전문대라도 나와야할까6 10.04 22:11 46 0
압출하고 여드름 올라온 거 가만히 냅둬야해??2 10.04 22:11 20 0
감기로 병워 2번이나 갔는데 안 나아..1 10.04 22:11 15 0
사회나오고 부모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문들더라 10.04 22:10 23 0
일본 면세 관련 질문있어 2 10.04 22:10 34 0
통일신라 왤케 어렵냐2 10.04 22:10 26 0
나 방금 양치하는데 진짜 쓰러질 뻔 했어5 10.04 22:10 111 0
담배 피고 며칠 지난 뒤에 키스해도 냄새 나나??2 10.04 22:10 3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1:36 ~ 10/5 1: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